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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4.06.30] 척추측만증, 아이들 성장·학습 심각하게 방해

측만증환자 42.7%가 아동 … 자생한방병원 여름방학 집중치료법 선봬 2014-06-30 10:33:20 게재\

우리나라 아이들의 척추가 병들고 있다. 잘못된 생활자세로 척추가 휘어진채 굳은 척추측만증 환자 중 42.7%가 20대미만인 것으로 드러났다.

척추즉만증은 기혈순환을 방해하고 통증을 일으켜 아이들의 성장과 학습집중을 방해한다. 학부모들의 특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12년 척추측만증으로 진료받은 인원이 여성 9만4254명, 남성 5만459명으로 여성이 90% 정도 더 많다.

이 가운데 10대 이하 아이들이 6만1733명으로 전체의 42.7%를 차지해 가장 많은 척추측만증환자군으로 나타났다. 특히 10대 여자청소년들이 3만4591명으로 가장 많았다.



10대 여자아이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는 이유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하루 중 오랜시간을 비뚤어진 자세로 의자에 앉아 있는 생활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특히 요즘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거나 수업 중에 턱을 괴고 앉아 있는 청소년들의 경우 턱관절질환, 일자목, 목디스크로 고생하는 경우도 많다.

척추측만증을 검사할 때는 양쪽 어깨의 높이가 다르고, 등 뒤에서 보기에 척추가 휘어져 있으며, 견갑골이나 등이 튀어나온 소견으로 진단할 수 있다.

척추측만증이 심하면 가슴이 제대로 확장되지 않아 제한적인 폐기능 장애가 오고, 이로 인한 심장기능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가벼운 경우에는 거의 증상이 없거나,

골절로 압박감이 없는 경우 통증도 느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척추가 휘거나 턱관절에 이상이 생긴 아이들은 만성피로와 집중력 저하, 청소년기 몸매에 대한 콤플렉스로 학습에 집중하기 힘들다.

하지만 아이들은 스스로 자신의 몸 이상을 확인하지 못하거나 부모의 이해부족으로 치유하지 못하는 경우들이 많다.

또 “우리 아이가 척추측만증인 것 같다”라는 느낌이 있어도 평상시 학교와 학원을 오가는 아이들을 치유하기 위해 발벗고 나서기도 쉽지 않다.

이런 아이에게 척추측만증을 치유할 수 있는 희소식이 있다. 바로 전국 17곳 시군구에서 유·청소년을 위한 주니어 스마트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자생한방병원이 ‘여름방학 특별치유이벤트’를 연다.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7월부터 2달간 ‘바른자세·바른성장·바른척추·바른정신’이라는 주제로, 아이들의 성장 시기별 척추질환 해소와 새학기 학업능력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프로그램을 마련한 것이다.

내용을 살펴보면, 자생한방병원의 양한방협진을 통해 △성장부진의 원인을 정확히 분석하고 △아이에게 힘겨움과 부작용이 없는 한방치료법으로 잘못된 자세와 성장부진 등을 다스린다.

특히 각 프로그램 별로 최대 38% 치료비 할인이 주어진다.

또한 프로그램 별로 적어도 1개월 이상 집중 치료를 실시해 학생들의 시간적 부담을 줄일 것이기 때문에 학업에 방해받지 않고 새 학기가 시작되기 전에 치료를 마칠 수 있다.

자생한방병원의 박병모 병원장은 “요즘 학생들과 부모님들은 학업경쟁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지나치게 받고 있어 정작 중요한 건강관리를 놓치고 있다”며

“시간이 부족한 아이들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과 최소한의 시간으로 만족할 수 있는 치료프로그램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했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7월 전국 자생한방병원 지점(강남, 노원, 목동, 영등포, 잠실, 분당, 부천, 수원, 안산, 일산, 평촌, 천안, 대전, 울산, 부산서면, 해운대, 창원)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주니어 스마트케어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자생한병원(1577-0007)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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